본문 바로가기
영국 생활/유럽 여행

영국항공 후기 AA6717 (밀라노 말펜사 공항에서 런던 히드로 공항)

by 릴리쏭 2023. 1. 5.
728x90
반응형

 

영국항공 후기 AA6717 (밀라노 말펜사 공항에서 런던 히드로 공항) 

 

밀라노 말펜사 공항에서 오전 아침 08:05에 출발하여 런던에 09:15에 도착 예정인 비행기였다. 밀라노 말펜사에서 런던 히스로 공항까지는 2시간 15분이 소요되지만 도착 시간을 보면 그렇지 않다. 이유는 이탈리아와 영국의 1시간 시차가 있기 때문이다. 영국항공 브리티시에어웨이즈와 아메리칸에어라인이 공동 운항되는 비행기라 비행기 이름이 AA로 시작되는 것으로 보인다. 

 

당시 7월로 여름 휴가 기간이었고 코로나 이후에 여행객들이 많은 기간이었어서 공항 및 비행기 스케줄에 문제가 종종 있었다. 나 역시도 토요일 아침 비행기가 아니라 금요일 밤 비행기로 예약했었는데 해당 비행기가 취소되고 토요일 비행기를 타게 된 것이었다. 다행히도 이 사실을 갑작스럽게 안 것은 아니고 몇 달 전에 알았기 때문에 무사히 일정을 조절할 수 있었고 오히려 좋았다. 

 

 

 

 

 

 

 

개인적으로 영국 항공 후기는 언제나 만족스럽다. 런던에 히스로 공항, 개트윅 공항, 루턴 공항, 스탠스테드 공항 등이 있다. 영국항공은 주로 히스로 공항 또는 개트윅 공항을 통해 운항되는 듯하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히스로 공항까지는 버스로 한 번에 갈 수 있다. 그만큼 이용이 편리하기에 작년에는 여건이 돼서 영국 항공을 이용했다. 여건이 되는 데에는 아멕스 영국항공 BA 카드 포인트 덕도 컸다. 아멕스 BA카드 리뷰 보러가기 (클릭)

 

 

 

 

 

밀라노에서 8시 5분 출발하는 비행기이기에 새벽에 서둘러 공항에 왔다. 5시 40분쯤 도착하니 무척 여유로웠다. 다행히 밀라노 시내에서 공항으로 오는 기차는 잘 다니고 사람도 많아서 무섭지 않게 잘 올 수 있었다. 

 

 

 

 

 

오전 6시라는 이른 시간이었기에 아쉽게도 말펜사 공항 면세점은 이용할 수가 없었다.

 

 

 

 

 

 

카페는 열려 있었으므로 간단한 요깃거리를 챙겨 먹었다.

 

 

 

 

 

 

영국에서 유럽여행을 즐겨하시는 분이라면 영국항공 아멕스카드를 추천합니다.

 

아멕스 BA카드 리뷰 보러가기 (클릭)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