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9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직관 후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축구를 좋아하는 축구 팬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영국 프리미어 직관을 가보고 싶다는 로망이 있을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2년 3월 7일에 다녀온 영국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직관 후기에 대해서 작성해보려고 한다. 1. 토트넘 팬이 된 계기 나 같은 경우에는 엄청난 축구 팬은 아니지만 그래도 축구 경기를 볼 때면 흥미롭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남자 친구는 엄청난 축구 팬이어서 축구를 보는 것도 좋아하고 하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다. 영국에서 축구를 보는 게 본인의 로망이었다고 남자 친구는 예전에 이미 영국 프리미어 리그 직관을 여러 차례 다녀온 경험이 있었다. 우리가 서포트하는 팀은 토트넘인데 토트넘 팬이 된 계기는 사실 특별하지는 않다. 아무래도 한국 손흥민 선수가 있기 때문에 자연.. 2022. 5. 11. 런던 여행 코스 추천 서머셋 하우스 프림로즈 힐에 이어 런던 여행 코스 추천 포스팅이다. 런던에서 꼭 봐야 할 만한 곳,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곳을 꼽으라면 서머셋 하우스이다. 서머셋 하우스는 역사적으로도 다양한 히스토리와 오래된 전통을 지니고 있는 곳이다. 해당 정보와 관련해서는 나무 위키에도 상세히 나와있는 듯하여, 개인적인 느낌에 관해서 공유해보도록 하겠다. 서머셋 하우스를 추천하는 이유를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서머셋 하우스 서머셋 하우스의 입구는 큰 아치형으로 되어 있다. 들어서는 순간부터 아치문 사이로 보이는 건물의 웅장함에 압도되곤 한다. 2018년 3월 처음 서머셋 하우스에 방문하던 때가 기억이 난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첫 느낌은 "아 진짜 영국에 왔구나" 라는 기분이 들었다. 서머.. 2022. 5. 10. 런던 여행 숙소 위치 추천 어느 도시든 그렇겠지만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숙소 위치가 아무래도 가장 중요하고 고민이 부분이기도 하다. 최근 누군가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런던 여행 숙소 위치를 정해야 하는데 너무나 막막하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받았다. 메시지를 받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도 꼭 필요한 정보일 거라 생각되어 작성해본다. 1. 런던 여행 숙소 위치의 중요성과 대중교통 이용 런던 여행을 오게 되면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다니게 될 것이다. 런던의 지하철은 일명 튜브라고 불린다. 오이스터 카드를 기계에서 구입하여 충전하여 이용하면 된다. 교통비는 ZONE에 따라서 비용이 다르다. 런던은 1 존에서 6 존까지 있으며 우리가 기대하는 유명 관광지들은 대부분 1 존에 위치한다. 그렇기 때문에 숙소는 1 존~2 존으로 선정하는 것이.. 2022. 5. 9. 런던 여행 필수 코스 프림로즈힐 이번 포스팅에서는 런던 여행 필수 코스인 프림로즈 힐 언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런던 여행 관광의 시그니처 코스 중에 노을 구경을 빼놓을 수가 없다. 여행에서 노을 보는 것을 필수라고 생각하는 여행객이라면 꼭 런던 여행 일정에 프림로즈 힐을 추가해주시기를 추천 드린다. 1. 런던 프림로즈 힐 가는 방법 내가 프림로즈 힐을 방문해 본 루트는 세 가지 정도가 있다. 1) 주빌리 라인 스위스코티지 역에 20분 걸어간다. 로컬 동네 사람 사는 냄새도 맡아보고 싶다면 1번 코스를 추천한다. 2) 리젠트 파크 공원에서 출발해서 프림로즈 힐까지 넉넉하게 약 한 시간을 산책한다. 공원 산책을 좋아하고 오래 걷는 것에 무리를 느끼지 않는 편이라면 2번 코스를 추천하고 싶다. 3) 노던 라인 초크 팜 역에 내려서.. 2022. 5. 6. 영국 런던 생활 5년차 후기 나는 토종 한국인이지만 현재는 영국 런던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 블로그에는 일상을 여행처럼 살아가고 싶은 릴리송의 영국 이야기를 담아보려고 한다. 2018년 3월 1일에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영국 히스로 공항에 도착한 이후로 4년 2개월에 접어들었으며, 간략하게 말해 영국 생활 5년 차에 접어든 것이다. 하루하루 시간은 참 더디게 지나가는 듯한데 일주일이 또 금방 지나가고, 한 달은 또 역시나 금방 지나가고, 눈 깜짝할 사이에 어느덧 또 영국 생활은 해를 거듭하고 있다. 1. 영국 생활 의식주 5년 차에 접어들었다고 하면 흔히 당연히 이제는 영국 생활에 어느 정도 영국 생활에 편안하게 정착했을 거라고 기대할 것이다. 정착에 대한 기준은 모두 다르겠지만 간단한 기준이 될 수 있는 의식주에 대해서 이야기하자.. 2022. 5. 5. 이전 1 2 3 4 5 다음